"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라는 작가의 대표적인 소설이다. 돈키호테에 대한 평가는 세기마다 어떻게 평가 하고 있을까? 17세기에는 미치광이고, 18세기에는 이상주의자고, 19세기에는 몰락한 귀족이고, 20세기에는 용기있는 사람이자 무모한 사람이라고 평가 한다.
돈키호테에 대한 생각은 무모한 행동자라고 생각한다. 돈키호테는 되지도 않을 꿈을 이루려는거 같아 무모한 행동자라 생각한다.
돈키호테는 자신이 기사라고 생각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며 모험을 떠나면서 싸움에서 패배해서 결국 자신의 꿈이 헛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쓸쓸하게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안타까운 인물이다.
나는 돈키호테랑 전혀 성격이나 마음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돈키호테는 그나마 모험을 떠나면서 용기가 있지만 나는 모험을 떠나려는 마음이나 용기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돈키호테랑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돈키호테 같은 사람이 요즘도 있었다면 돈키호테는 정신이상자로 몰리거나 여러 비난과 조롱거리가 됬을지도 모른다. 돈키호테는 자신이 기사라고 생각하는 말도 안되는 사상과 생각을 하는 무모하고 이상한 사람이였기에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아주 오랜시간 사랑받고 읽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돈키호테를 부러워 해서일까?
나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안되는데 이야기는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엄지완 학생기자